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다시 도전하기19

재수...? 2022년 1월 6일 목요일 현재 시각 새벽 2시 15분. 아직은 조금 낯선 2022년. 2를 세번이나 써야한다...;; 그러나... 벌써 6일..? 새해가 일주일정도..지나고 있구나.. 그동안 있었던 일들.. 12.31.에 임용고시 1차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나는 불합격이었다. 그동안 한번도 1차 합격을 해본 적이 없었던 나 이기에... 이번 불합격도.. 사실 그리 놀랄만한(?)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봤던 임용고시 시험 중에 가장 제대로(?) 그나마 제대로.. 공부하고 봤던 시험이기에.. 조금 기대가 있었나보다. 그리고 시험 직후 시험이 어려웠다는 여론(?)이 있었어서... 더 그랬나보다. (나는 나름 잘 쓰고 나왔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12.31.에 불합격의 진실을 마.. 2022. 1. 6.
2022년 새해 목표 및 계획 2022년이다. 엊그제 임용고시 불합격 소식을 들었지만 그래도 2022년은 왔다. 한살을 더 먹었고 작년과 달라진 것은 없다. 2021년 1월과 2022년 1월... 여전히 백수이고.. 그래도 작년 1월은 졸업 논문도 통과되었고.. 우수논문상도 받고, 대학원 조기졸업도 했는데.. 올해 1월은.. 그저 불합격 소식뿐이구나..ㅠㅠ 그래도.. 새해 목표를 세워보자. 막연히 생각만 하기 보다는, 역시 글로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노트북을 켰다.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은.. 공부를 올해 한번 더 해보라고 하시지만.. 나는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 작년이 문재인 정권 하에서 티오 대박 마지막 해이기도 했고.. 정권이 바뀐다면 티오 확보 또한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고.. 올해 1년 더 공부한다고 .. 2022. 1. 2.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현재 시간 밤 11시 07분. 이제 올해가 1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냥 누워있고 싶은 하루였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침대에 눕지 않았다. 그냥 누워서 멍때리며 하루를 보내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그러지 못했다. 지금도.. 오늘 너무 많이 울어서인지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눈도 뻑뻑하고 아프지만, 그래도 12월 31일, 2021년 마지막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게나 보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2월 마지막날, 올 한해 나의 소감을 간략히 글로 남겨 보고자 한다. 오늘은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오늘은 바로, 임용고시 1차 합격자 발표가 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평소 나는 오전 10시 이후에 느즈막히 일어나 집에서 아점을 느긋하게 먹고 오.. 2021. 12.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