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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나누기]: 언박싱, 후기

[홈메이드 김밥] 질리도록 먹어서 질려버린 치즈참치김밥;;;

by SnowBeom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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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참치김밥에 꽂혀서

야근(초근)할때 식사 주문시 치즈참치김밥만 주구장창 시켰다.

그래봤자 몇 번 안되기는 하지만;;

낙성대 홈메이드김밥에서 치즈참치김밥 한줄에 5,500원.

김밥치고 비싸기는 하지만

참치 듬뿍에 

치즈참치김밥 메뉴는 흔치 않아서

종종 먹었다.

한 5번 이상? 먹은 것 같은데

치즈참치김밥만 주구장창 먹었더니 이제 좀 질린다;;

이건 안 질릴 줄 알았는데..

참치 많이 줘서 좋긴 한데.ㅠㅠ

참치만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퍽퍽하고..

질린다.ㅠㅠ

이제 홈메이드김밥 치즈참치김밥은 주문 안 할 듯...

이제 내일 모레면 여름 방학이다.ㅠㅠ

2학기땐 되도록이면 야근(초근)을 안 할 생각이다.

야근/초근 안하고 그냥 칼퇴해서 하반기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제발)ㅠㅠ.

 

오늘 월급 나왔는데(교사,공무원은 매달 17일이 급여일)

초근 full 채웠다.

초근 한달 최대치 57시간 채움;;ㄷㄷㄷ

기본 시간외정액분 10시간 + 초과근무시간 최대치 57시간 =교사가 한달 동안 야근(초근) 가능한 최대 시간 67시간.

물론 그 이상 해도 되지만

야근(초근)수당 받을 수 있는 최대 시간 67시간 다 채움;;;ㄷㄷㄷ

 

야근(초근)할때 하루 식비 8,000원씩 지급됨(지원)

학교랑 제휴 맺은 식당에서 저녁 시켜먹으면 거의 무료(배달비 요구하는 곳도 있음)

한달 동안 거의 매일 야근했는데

밥 시켜먹은 적이....

한두번?

그나마도 8,000원 다 안채우고

치즈참치김밥만 시켜먹은듯...

 

이젠 질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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