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2022), 역행자

역행자 7모델
-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1) 무의식: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 지음
2) 자의식: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음
3) 유전자: 선사 시대에 최적화되어 있음.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명령->현대인에게 적합하지 않음->수많은 판단 오류를 저지르며 인생을 망쳐 버림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 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저자 자청이 지킨 기본적인 원칙>
1)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
2) 하루에 한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3) 적극적으로 논다.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됨
4) 책을 읽기 싫다면-->1주일에 하루,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자청은 23살에 전북대 철학과에 입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에 착안해,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자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이 습관을 '22전략'이라고 한다.

저자는 친구와 이별상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 때 고려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이별 or 연애 고미이 있을 때->'헤어진 여자 친구 잊는 법'을 검색한다.-->그 검색어로 네이버 지식인 작업, 블로그를 쓴다.-->나와 같은 고미을 하는 사람들이 이 키워드로 검색을 할 것이다.

2) 블로그나 지식인을 타고 온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하게 하려면-->전문성을 보여줘야 함.-->'칼럼' 중요. 칼럼에 완벽한 전문성을 보여준다.

3) 후기가 있어야 함. 후기가 없으면 믿지 않음.
4) 고민 상담을 해주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봄-->거기에 칼럼을 쓰자. 절대 상업적인 냄새 나면 안됨. 읽는 사람에게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어야 신뢰가 쌓임.

-->2달 동안 준비하여 2011년 1월에 사이트를 오픈함.(스물다섯, 맙소사.ㅠㅠ자청님이 나보다 어렸다니...충격이네.ㅠㅠ)
(나는 2011년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한다...)
--> 다음달 그들은 30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각종 세금 제하면 실수익 650만원 정도)

책 추천:<부자의 그릇>,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레버리지>, <클루지>

31살: 아무 일 하지 않아도 매월 5000만원을 버는 구조를 만듦
32살: '이상한 마케팅'이라는 회사를 만듦
33살: 한 달 순수익이 8000만원 돌파
-->'저청'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시작->6개월 만에 16만 구독자 만들고 은퇴

34살: 수익의 시너지
35살: 정직원, 아르바이트 포함 130여명의 직원들
->총 6개의 사업과 4개의 지분 투자 사업이 자동 수익 만들어냄->수십억 자산가

-자청의 수요 사업: 심리 상담, 전자책 발간, 마케팅 등
-재회 상담 아이템->처음 창업->10년째 국내 1위

자의식이 지나치면 오늘날에는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막는다. (자의식의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