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커훈스크리스피후라이드치킨1 [레커훈스/반마리] 크리스피 치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밤..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쌀쌀하고.. 따끈따끈, 뜨끈뜨끈하고 따뜻하고 바삭한 것이 먹고싶어졌다. 그동안 차가운 음식만 먹어서그런가;; 아니면 비가 내려서인가... 내가 생각난 것은 레커훈스 크리스피!! 순살이 아니어도, 뼈닭이어도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 땡겼다. 쏟아지는 비를 뚫고 레커훈스에 갔다!! 오늘은 반마리만 시켜봐야지!! 저번에 한마리 시켰더니 딱 반 먹고, 반이 남았는데.. 다음날 남은 치킨 먹어보니 막 사왔을때이 바삭함은 온데간데 없고ㅠㅠ 눅눅하고 딱딱한 치킨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냥 남기지 않고 한끼에 해결할 수 있는 반마리만 사는게 더 이득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리 사는게 조금 더 싸지만, 혼자서 한번에 다 먹을수도 없고, 남으면 다음날.. 2021.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