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편한편의점1 [책-2022-1] 불편한 편의점 작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러나 임용고시 준비 중이었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수험서 이외에 어떤 책도 읽지 못했다. 원래 책 읽는 것을 엄청 좋아했던 나였다. 원래...라는 것은 어렸을때부터는 아니고.. 정확히는 2017년부터였나.... 그 전에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퇴원 이후 할 일이 없어 매일 서점에서 살다시피 했었다. 하루에 책을 1-2권씩 해치웠으니.. 그렇게 그 이후로도 매일 책을 읽었고.. 3년동안 약 1000권의 책을 읽은듯하다.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소설도 참 좋아했는데.. 한동안 책을 읽지 못하다가 시험도 끝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작년에 읽고 싶었던 책이 떠올랐다. 불편한 편의점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약간..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