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9일차] 07.23.(토): 버래물, 돈까스김밥, 연세우유생크림빵, 비rain, 음악music, 우산, 스페인어 배우기

nini 만나러 가는길

다이소, 할리스 앞에 차 세워두고 있는동안

모기 물려서 간지럽다는 말이 떠올라

급하게 다이소 건너편 수약국에 들어가 모기약을 샀다.

신신제약에서 나온 버래물

모기 및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이다.
가격은 4,000원

자정쯤 되어가니 배가 고파져서

빗줄기가 조금 약해졌을 때 같이 우산쓰고

씨유CU 편의점에 다녀왔다.

씨유 편의점 인기메뉴라는

연세우유생크림빵, 단팥생크림빵, 등심돈까스김밥, 음료수를 사왔다.

1+1 스프라이트 사이다, 덴마크 얼라이브?오렌지맛

보성녹돈 돈까스김밥

돈까스김밥은 처음 먹어본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다.

둘이서 김밥 하나를 나눠먹었다.

김밥을 다 먹고

연세우유생크림빵 도전!

손에 묻을것같아서

나무젓가락으로 잘라서

나눠먹었다.

우유생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고 부드럽다.

그런데 거의 400칼로리 정도 되기 때문에
살 찔까봐 걱정이 되긴 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빵도 촉촉하고 맛있다.

https://youtu.be/f0lExFbFiWg

먹으면서
간단한 스페인어 배우기

1. 나는 행복하다: Estoy feliz.

2. 시간이 빠르다: El tiempo vuela

3. 맛있다: ¡Qué rico!